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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식이유황 효능, 부작용, 복용법 - 피부, 모발, 소염제, 관절염, 골다공증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많은 분들이 관절과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고생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피부에도 좋으면서 관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MSM을 중년 분들이 많이 찾곤 하는데요. MSM은 천연 유기유황으로 특히 관절염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유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NAG와 함께 관절염 및 피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MSM 식이유황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MSM이 무엇인지부터 바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M 식이유황이란?
MSM(Methyl Sulfonyl Methane)은 요즘들어 중년층 사이에서 특히 주목 받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소나무에서 추출되기 시작했지만, 먹을 수 있는 유황이라는 명칭을 얻어 '식이유황'으로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SM은 체내에서 피부 노화와 관련있는 콜라겐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로 칼슘, 인, 칼륨 다음으로 많은 성분입니다.

MSM은 체내의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는 클루타치온 농도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이는 유황 물질이 글루타치온을 체내에서 합성하는데에도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글루타치온을 만들 때에는 총 3개의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메티오닌'입니다. 이 성분이 유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SM과 같은 유황 물질은 원래 체내에서 존재하며 머리카락, 피부, 연골 등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 40대 이후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 영양제나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SM의 영양성분
우리가 인삼, 산삼, 홍삼 등을 많이 먹는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복합 성분 때문입니다. 이 사포닌의 핵심 성분이 식물성 유황으로 MSM에는 사포닌이 산삼의 60배, 인삼의 36,000배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포닌을 찾는 다면 MSM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MSM에는 산삼에 없는 특이 영양소인 알파 황, 감마 황, 델타 황, 람다 황, 뮤 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체의 대부분을 이루는 단백질 또한 유황을 축으로 합성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 근육, 관절, 콜라겐, 장기 등과 같은 세포들을 재생성하고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 시켜줍니다.



MSM의 효능
1. 관절염 및 염증 완화
MSM에 관한 효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효능은 관절염과 관절통에 좋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간이 몸의 해독 작용을 할 때는 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황이 부족하면 일반적으로 관절에 있는 황을 빼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관절염이 발생하고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SM을 꾸준히 복용할 시, 그래서 이 관절의 통증과 염증에 가장 큰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루코사민과 MSM을 엮어서 둘 다 관절에 도움이 되므로 함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클루코사민 보다는 MSM이 직접적으로 관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피부 및 모발 건강
많은 분들이 유황온천에 가시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황은 우리 피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황은 체내에서 연골 뿐만 아니라 근육이나 피부, 콜라겐 등의 손실된 부분을 복구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후 회복에도 좋습니다.
MSM은 이와 같은 작용으로 인해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서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 등의 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항산화 작용
앞서 성분에서 언급한 글루타치온과 관련이 있습니다. 젊게 살기 위해서는 항산화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 몸을 천천히 늙게 한다는 기적의 물질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위해서는 황이 꼭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 MSM 식이유황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체내에서 생성가능한 성분이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루타치온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MSM입니다. 우리나라 중년들이 관절염 때문에 먹는 MSM이지만, 동시에 덜 늙는 효과까지 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MSM이나 글루타치온 성분의 영양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찾으신다면 다음의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MSM 식이유황이 풍부한 식품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신선 식품에는 MSM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MSM은 식품에 열을 가해 익히거나 가공할 시에 많이 사라지거나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신선한 식품에 풍부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우유
- 토마토
- 치즈
- 옥수수
- 사과 등 과일
- 각종 야채
- 마늘
- 양파
- 부추
- 파
- 콩류



MSM 식이유황 부작용
일반적으로 MSM은 소금보다도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체내에서 거부반응이 있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테스트 기간을 두어 적은 양을 먹으면서 몸에 문제 있는 반응은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다른 영양제들과 동일하게 임신이나 모유 수유 중인 임산부에게는 안정성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으므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합니다.
정맥류나 만성정맥기능부전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MSM이 함유된 로션을 바를 경우 하체에 붓기와 통증이 증가될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년이라면 적정량의 MSM 식이유황을 영양제로 보충한다면 부작용 없이 관절염 완화, 염증 완화와 동시에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MSM 식이유황의 하루 적정 복용량은 얼마일까요?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MSM 복용량 (하루 권장량)
대체적으로 어떤 영양성분이든 신선한 식재료를 통한 자연 섭취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MSM 식이유황의 경우 식품에 존재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30대 이후의 성인의 경우 보충제 등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정인 방법입니다.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할 경우 일반적으로 6000mg의 섭취량까지는 안전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의 경우 1500~6000mg을 12주까지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대체적으로 허용하는 용량이 높은 편입니다.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되는 양은 일반적으로 1000~3000mg 사이입니다. 일반적인 제품들은 1 알에 1000mg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 약을 하루 3번에 나눠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구체적인 방안은 구매하시고자 하는 제품의 표면에 적힌 추천 권장 섭취량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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